땡처리항공닷컴 상담전화번호

기명증권(記名證券) VS 무기명증권(無記名證券)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승차권은 아무나 구매할 수 없는 초고액권이고, 기명증권임에도 무기명 증권처럼 습득자가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어, 매 행성에 도착할 때마다 절도의 주 표적이 되어 곤욕을 치루는 심각한 오류가 있었는데, 사실상,기명증권은 기명자에게 모든권리가 있어 분실,도난에 대하여 절대 안전합니다.


항공권은 기명증권(記名證券,기명:이름이 기록됨. 증권 : 권리증명)이고, 생소한 기명증권의 사용법 문제로 많은 오해와 관련 질문이 많습니다. 그래서, 기명증권이 가진 장점과 단점, 왜 항공권이 기명증권으로 유통되는지 간단히 정리하여 드리겠습니다.

유기명 증권과 무기명 증권은 위와 같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항공권이 무기명 증권이었다면, 편하게 양도할 수 있는 장점도 있겠지만, 고액권임에도 분실시 모든 권리가 소멸 되는 관계로 항공권 절도가 상당히 빈발했을 것이고, 분실,도난으로 인해 항공기를 탑승하지 못하거나, 다시 한번 거액을 지불하고 다시 구매하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도 발생하였을 것입니다.

양도가 어렵고, 구매시 결제 이외에 기재될 개인정보를 제출하는 등, 약간의 불편이 따르는 대신, 분실,도난에 대하여 안전을 보장해주므로, 이러한 불편정도는 감내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